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올바른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무주 무풍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이란 금융회사와 인근의 초·중·고교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은행은 무주 무풍초등학교 5,6학년 10여명을 대상으로 계획적인 용돈 관리, 세계화폐 및 금융권 진로에 관해 2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이론 교육과 동영상 시청 및 보드게임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전북은행 김경진 사회공헌부장은 "전문적인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서 및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금융권 진로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JB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1사1교 금융교육'은 올해 현재 40개교의 3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 JB인문학 강좌, 3D프린터 지원사업 등 도내 미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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