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 전북도회 정두진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의료진들과 방역당국 관계자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한국정보통신공사협 전북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는 정두진 회장이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ICT문화혁명을 이뤘듯이 정보통신공사협회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방역당국의 방역행정에 적극 동참 하겠다는 의지로 동참의사를 밝혔다.

정두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방에서 장기간 고생을 하시는 의료진들과 방역당국 관계자들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다음 캠페인 동참인사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양관식 회장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양규송 도부회장을 지목했다.

송부성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