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료원과 서울 JC빛소망안과는 최근 의료진 교류 및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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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진지역 태풍‘미탁’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인연 맺은 후 지역민에게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하던 JC빛소망안과는 이 협약을 통해 그동안 관외로 나가서 수술을 받아야 했던 눈물샘 막힘 등의 안과 질환을 지역에서 수술 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을 체결한 안과병원은 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안과 전문의가 10명으로 구성된 안과 전문병원으로 안질환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향후 수술 일정 등이 확정되면 울진군의료원에서 서울지역 안과 전문의에게 직접 수술을 받게 되어 군민들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우수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경북 울진군의료원과 서울 JC빛소망안과는 최근 의료진 교류 및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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