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인 김해시의장, 산사태 예상지 구슬땀 점검

"김해시민,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잘 지키고 있었다"

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이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산사태가 예상 되어지는 도요~용산 테마임도의 현장과 절개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송 의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입구에서부터 잘 지키고 있었고 이용 시민들께서도 조용히 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7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어제는 김해사회혁신가네트워크를 비롯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경남과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개최된 2020년 김해지역 문제해결 원탁토론회에 다녀왔다"고 이렇게 보고도 했다.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이 장마로 인해 산사태가 예상 되어지는 지역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민간이 제안하고 민·관과 협업해서 지역문제를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겠다"며 "각 의원님들의 보다 나은 의정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송 의장은 "8대 전반기 김해시의회는 전국의 226개 기초의회와 17개 광역의회중 의원 발의가 가장 활성화 되었던 의회이다"면서 "그만큼 23분의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뛰어났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 평가를 내렸다.

송유인 의장은 "하반기 의회사무국에 입법과 정책담당을 신설해 시의원님들의 입법 활동과 정책 활동을 돕고자 집행부에 증원요구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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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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