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삶의 질 높일 평생교육 강사 336명 등록

문화예술 146명 등 336명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2007년 3월부터 ‘강사은행’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현재 336명이 강사은행에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문화예술 146명, 건강 39명, 취미교양 37명, 언어 31명, 시민교육 25명, 취업자격 21명, 생활체육 18명, IT/컴퓨터 9명, 기타 10명 등이다.

▲평생학습관 수료생 발표회. ⓒ삼척시

강사은행은 평생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사회 강사를 체계적으로 정보화해 평생교육기관에 연결해 평생학습에 필요한 교육정보 제공과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중계해 우수한 강사섭외는 물론 지역사회 평생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활성화하는 운영시스템이다.

삼척시 평생학습관 강사은행에 등록할 경우 연2회 개최되는 강사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할 수 있어 강사능력 향상 및 좋은 강사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교육 수요기관을 연결해 수준 높은 평생교육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인력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현재 평생학습 강사은행에 등록한 강사들은 전문성 함양을 위한 전문적인 연수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 및 교육자료와 정보를 제공받고 강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효율적으로 배치돼 활동한다.

강사등록 신청은 삼척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강사정보를 입력 후 한 달 이내 관련 서류를 평생교육과 학습기획부서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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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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