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Aquamarine 아트센터장, 전북대에 1000만 원 기탁

대학 경쟁력 및 예술교육커플링사업 학생 경쟁력 향상 위해 사용

ⓒ전북대학교

Aquamarine 아트센터 박경숙 센터장이 전북대 경쟁력 향상과 예술교육커플링사업단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22일 오전 박 센터장을 대학에 초청해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감사패 등을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센터장은 현재 전북대 특별사업단인 '예술교육 산학관 커플링사업단' 부단장을 맡아 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경숙 센터장은 "예능계열 학생들이 취업난에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활발한 예술교육커플링사업 활동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해 작게나마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예술교육커플링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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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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