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23, 24일 이틀간, 동해무릉건강숲에서 민원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감성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1박 2일 계획이었던 프로그램을 1일로 단축해 진행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악성 민원(폭언, 인신공격, 모욕 등)에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상호간의 소통 공감을 끌어냄으로써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동해시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재충전으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시민이 행복한 민원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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