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춘천 초·중등학교에 마스크 보관함 지원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봉희)는 20일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코로나19 방지용 마스크 보관함 전달식을 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이날 춘천시 관내 전교생 80명 미만 소규모 초·중등학교에 제습탈취제가 포함돼 있는 마스크 보관함 500개(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보관함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여름철 더러워지기 쉬운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현재, 사용하는 마스크의 보관에 도움을 주는 보관함은 춘천 관내 학생들의 위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 강원본부는 올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워진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 감자 구매운동,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착한마스크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했고,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최문순 강원지사로부터 지난 8일 표창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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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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