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진주 만들겠다”

진주시을 청년위원회 출범

미래통합당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시을)이 청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지난 19일 강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20세부터 45세 청년까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출범식은 임명장 수여, 청년들과의 대화,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출범식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이뤄졌다.

▲진주시을 지구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의원사무실

강 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청년 정책 및 청년들의 개인적인 생각, 포부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가 오갔다.

강 의원은 “청년이 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라 강조하며 “일자리, 주거, 결혼 등 빚내는 청년이 아니라 빛나는 청년을 위한 입법과 정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경남 최연소 의원이자 젊은 정치인으로서 청년이 살고 싶은 진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청년위원회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청년의 현실적 고민을 해결할 청년 맞춤형 법안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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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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