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밤사이 해외 입국자 포함 3명 확진자 추가 발생

15일, 코로나 확진자 해외 입국자 19명 포함 총 164명으로 늘어...

▲대전역 해외 입국자 도보 이동형 진료소ⓒ 프레시안 (이동근)

대전시는 14일 밤과 15일 오전 사이 코로나 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62번 확진자 40대 A씨(대덕구 목상동)와 163번 확진자 40대 B씨(목상동)는 부부로 지난달 30일 알바니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164번 확진자 60대 C씨(동구 가양동)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61번 확진자와 건설현장에서 접촉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추가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고 이동 경로를 파악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전 코로나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19명 포함 총 164명으로 늘어났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