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글로벌학부 정보법과학전공, 차세대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3년 연속 선발

한림대학교 글로벌학부 정보법과학전공 4학년 정연석, 백지원, 최아리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차세대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BoB) 9기 과정에 선발됐다.

2012년 시작해 올해 9년차를 맞이한 BoB 프로그램은 정보보안 분야별 전문가들의 1대 1 맞춤형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안보현장 및 국가안보 시설 견학 등을 통해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정보보안 교육과정이자 정보보안 인재의 등용문이다.

ⓒ한림대학교

글로벌학부 정보법과학전공은 현재 대학원 국제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재학 중인 박성미 학생이 2018년 BoB 6기 그랑프리로 선정되고, 2019년 김기철학생이 프로그램 교육생으로 선발된데 이어 3년 연속 교육생을 배출했다.

글로벌학부 박노섭 학부장은 “초연결 시대에 증가하는 국가적 보안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보보안전문가, IT기술을 활용한 과학수사전문가 역량이 기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 역량이 될 것”이라며 “정보법과학전공은 글로벌 소통 역량을 기반으로 보안관련 법률과 범죄수사, 해킹방어 등 다양한 심화 교과와 실무 연계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글로벌 정보보안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 글로벌학부는 영어권 국가 및 유럽지역 대학과의 상호 교류프로그램을 양방향으로 제공하고, 글로벌비즈니스전공과 정보법과학전공 전 교육과정을 영어로 제공함으로써 대학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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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강원취재본부 신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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