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구명조끼 미착용 근절’ 캠페인 전개

강릉시는 26일 안목해변 일원에서 동해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구명조끼 미착용 근절 합동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에는 강릉시, 강릉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강릉소방서, 강릉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단체 80여 명이 참여해 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미착용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릉시와 유관기관 단체들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물,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폭염 예방 수칙, 여름철 물놀이 관련 안전수칙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여름철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해수욕장, 계곡 등 물놀이 가능지역에서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신상훈

강원취재본부 신상훈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