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기획 ‘전쟁, 그리고 남은 이야기’ 展

6.25전쟁 당시 양구지역 전투 및 생활모습 만난다

양구근현대사박물관이 6.25전쟁 70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전쟁, 그리고 남은 이야기’ 전시회가 25일 시작됐다.

‘전쟁, 그리고 남은 이야기’ 전시회는 25일부터 시작돼 오는 8월 31일까지 양구근현대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 피의 능선(전투 행렬). ⓒ양구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6.25전쟁 당시 양구지역에서 벌어졌던 피의 능선 전투와 단장의 능선 전투를 비롯한 여러 곳의 전투, 그리고 UN군의 주둔지에서의 생활모습 등을 담은 사진 40여 점과 영상 2점 등을 만날 수 있다.

▲6.25전쟁 당시 중부전선 양구지역 펀치볼지구 미군휴게소 엉클댄스허들 1951년 2월(미군병사의 일상생활). ⓒ양구군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도 진행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신상훈

강원취재본부 신상훈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