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칭)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

7월 중 건립 위치 확정 … 내년 착공 목표로 추진

ⓒ창원시

창원시는 18일 시청 제2별관 2층회의실에서 (가칭)창원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진이 용역수행결과를 보고했다.

내용은 기념관 건립 필요성, 적정입지 대상지와 적정규모 제시, 전시·교육 프로그램 등 건립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이 포함돼 있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7월 중 건립 위치를 확정하고 내년 공사 착공을 목표로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필요성, 적정입지 대상지, 우리지역 독립운동 관련 고증과 현황조사, 창원의 독립운동 전반을 스토리화할 수 있는 건축 및 공간 구상 등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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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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