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출장비 부정 수령 농업기술원 공무원 10명 고발

4월 실시한 종합감사결과 밝혀져

경남도는 출장 여비를 부정 수령한 농업기술원 공무원 10명을 15일 경남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실시한 농업기술원 종합감사에서 드러났다.

경남도 감사관실은 “종합감사에서 출장여비 부정 수령을 확인했다”며 “고발 조치와 함께 징계와 부정 수령금 환수 등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청 본관. ⓒ프레시안(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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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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