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보건소가 오는 8일부터 외식업소 현장 방문 맞춤형 친절 컨설팅을 실시한다.
삼척시보건소는 여름철 성수기 및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사전 선정 완료된 외식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및 SNS를 활용한 경영능력 향상, 코로나19 예방 준수사항 등에 대해 컨설팅 할 계획이다.
이번 친절 컨설팅은 2회에 걸쳐 현장 방문으로 실시되며 사후모니터링을 거쳐 최종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삼척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외식업소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외식문화 개선 및 친절 마인드 향상을 통해 삼척시 식품접객업소의 서비스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