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김해지역 발전 방향·현안 풀어보겠다"

6월 9일 오후 4시 장유도서관 3층 강당서 김홍신 작가 초청 강연

지난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김해乙에 출마해 낙선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가 김해 발전 방향을 찾아 나선다.

장 대표는 다음달 9일 오후 4시 김해 장유도서관 강당에서 행복전도사 김홍신 작가를 초청한다. 장 대표는 이날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김해의 현안 등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김해를 떠나지 않고 앞으로 김해에 머물면서 50년간 준비해온 국정운영 방안을 실현할 정치적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김해지역 정치적 토대 마련을 위해 그 시작을, 김홍신 작가를 초청하는 강연회를 계획했다"며 "고향 김해를 위해 일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장기표 대표는 "국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가 가까운 시일 안에 진정되리라고 믿고 있다"면서 "이번 강연회를 조심스럽게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만약 행사전까지 사태가 진정되지 않게 된다면 강연회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신 작가는 일찍이 우리사회의 어두운 면을 고발한 소설 <인간시대> 등을 통해 밀리언 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