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경진대회에는 완주군 내 3년 미만 기 창업자 또는 완주군 내 사업장 개설 예정인 예비창업자가 참가할 수 있다.
입상자(최대 4팀)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화 자금 3000만 원(팀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사업내용과 관련된 시제품 제작비용으로 활용해야 한다.
경진대회 종료 후 군은 창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역량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접수 이후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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