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국립공원 나무계단, “불편하고 위험해요”

▲지난 2일 태백백산국립공원 청원사에서 단종비각으로 향하는 오르막 등반로에 설치한 나무계단의 간격이 60센티미터가 넘고 나무계단이 지나치게 솟구쳐 있어 등반객들에게 불편과 위험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프레시안(홍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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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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