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비대위, “부영은 변제유보금 지급하라”

▲27일 강원 태백시 오투리조트회원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만용)는 태백시청에서 ‘부영은 오투리조트 회원권 비대위의 고통과 절규를 외면하지 말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비대위는 지난 24일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통해 “오투리조트를 인수한 부영주택은 오투리조트 청산 후 남은 변제유보금을 비대위에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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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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