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영농대비 지하수시설물 일제점검 완료

관정 258개소, 집수정 20개소 정상 작동여부, 관리상태 중점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특별점검반을 통해 지하수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지난 3월 10일부터 이달 6일까지 관정 258개소, 집수정 20개소 시설물의 정상 작동여부,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확인했다.

아울러, 지하수 이용자의 기대에 부흥하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 농어민을 대상으로 '지하수 기술지원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봄철 강수량 부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재난대책과 지하수시설물을 정비해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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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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