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관령 산불 1시간 만에 진화

▲22일 오후 1시38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삼왕길) 대관령 베네스다기도원 인근 사유림에서 불이 나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다행히 불은 산불 신고 후 1시간여 만에 잡혔다. 0.3헥타아르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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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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