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성주동주민자치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랑의 수제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천연 재료가 들어간 친환경 미용비누 350여 개를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만든 비누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임병무 주민자치회장은 “성주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만든 사랑의 비누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미련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황상국 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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