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공사 완료

사업비 약 4억원 투입

ⓒ창원시

창원시는 팔용동 2-3번지 일원에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운영을 개시한다.

이번 조성공사는 건설기계 불법 주기로 인한 주택가의 소음등 불편사항과 건설기계 소유자들의 주기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신규 공영주기장은 사단법인 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경상남도 창원지회에 위탁해 운영된다.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은 사업비 약 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해 이달 준공됐다.

면적 약 1548㎡에 3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화장실과 관리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공영주기장 조성으로 건설기계 불법주기가 일부 해소돼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감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