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황금물결 공동방제사업단' 출범

병해충 무인헬기 공동방제 사업 실시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낙동농협 외 4개 농협은 10일 낙동농협 본점에서 공동방제사업단(무인헬기) 출범식을 가졌다.

공동방제사업단은 서의성농협, 공성농협, 낙동농협, 공검농협, 남상주농협 등으로 구성돼 방제시기에 지역별 일괄 집중 방제를 통한 영농 노동력 절감, 고품질 쌀 생산 및 소득증대에 함께한다. 기술센터는 지난해와 올해 무인항공병해충 119방제단 운영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자(공성농협, 낙동농협)를 통해 상주 지역 공동방제사업단을 구성해 병해충 적기 방제에 힘썼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와 5개 농협이 10일 공동방제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상주시

손상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온난화 및 이상기온에 따른 돌발해충 등의 증가해 적기방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공동방제사업단 출범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뜻깊은 일이다”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