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후보, "코로나 극복·문재인 정부 성공에 '해결사' 역할 꼭 필요"

▲ⓒ윤준병 후보

제21대 총선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중량급 국회의원의 지원유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지킴유세본부가 조직한 '라떼는! 유세단' 소속 백재현(경기 광명시갑) 국회의원이 정읍고창 윤준병 후보의 고창군 유세를 지원했다.

6일 오후 시외버스터미널 유세에 참여한 백 의원은 "이번 선거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꼭 이겨야 하는 선거다"면서 "윤준병 후보가 선봉에 서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윤 후보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힘과 서울특별시를 바꿔 '해결사'라는 별칭을 얻은 업무능력으로 부창대교 건설, 한빛원전 안전문제 강화 등 10년 묵은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고서 고창과 정읍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백재현 의원은 두 차례의 경기도 광명시장에 이어 3선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의 중량급 국회의원이지만 이번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라떼는! 유세단'은 지난 5일 군산에서 신영대 후보를 지원하는 등 전국에서 지원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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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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