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체장애인협회, 윤영석 후보 지지선언

윤 후보 "장애인 맞춤형 정책·기타 지원책 강력 추진"

4.15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장애인단체가 경남 양산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윤영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윤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섰다.

공개 지지선언을 한 단체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각장애인협회, 창원지체장애인협회, 함양지체장애인협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께나눔일터 센터 등이다.

김대연 전 양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과 김우조 양산시각장애인협회 지회장은 “윤 후보의 국비 확보로 장애인 우선 체육시설인 양산 반다비체육센터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에 있다”며 “그간 양산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6일 경남 양산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윤영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윤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있는 장애인단체. ⓒ윤영석 후보 캠프

김광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은 “평소 장애인관련 토론회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거짓 없이 살아오며 진정성을 가진 변함없는 정치인이기에 윤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장애인협회의 지지선언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 강화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맞춤형 정책과 기타 지원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