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평생학습관 여성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 면 마스크 제작·기증

면 마스크 1000장 삼척시 전달

삼척시 평생학습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의류리폼 창업동아리 ‘미싱하는 여자들 (회장 박금숙)’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 마스크 1000장을 직접 제작해 27일 삼척시에 전달했다.

여성새일센터 창업동아리 ‘미싱하는 여자들’ 박금속 회장은 “아이들의 개학이 연기되는 등 지역경기가 침체된 주변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코로나19 가 빨리 종식돼 시민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척시 평생학습관 여성일하기센터 의류리폼 창업동아리 미싱하는 여자들이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삼척시

한편, 여성새일센터 창업동아리 ‘미싱하는 여자들’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창업을 목적으로 의류리폼 창업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다문화가정에 아동복 25벌을 제작 기증하는 등 봉사활동과 자체 동아리 역량강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