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문재인 정부 신고리 원전 5.6호기 중단환영

[포토뉴스] "김해시도 원전 폭발시 30km반경 통제예상구역 포함돼"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등 18개 시민단체는 3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19일 발표된 ‘문재인 정부’의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은 백지화 결정으로 가는 신호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 단체는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가 건설되면 고리핵발전단지에는 9,10번째로 원자로가 들어서는 것으로써,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핵발전소를 없애기로 결정을 내린 것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한 결과라고 환영했다. 이어 영남권에서 원전이 폭발할 경우 30km반경 통제예상구역에 김해시 대동면과 상동면이 포함돼 있어 김해시도 원전사고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프레시안(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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