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도시공사 사장후보자 45일만에 사퇴

시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중 자질부족 사퇴요구 받아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로 추천되었던 박중배 한국산업인력공단 산업현장교수가 19일 오후 17시경 사퇴서를 제출 수리됐다.

박중배 교수는 광주도시공사 사장 공모에 응모해 1차에서 탈락했으나 2차공모에 1순위로 추천돼 윤장현 시장의 낙점을 받았었다. 

박 후보자는 지난 17일 시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중 기본현황 준비부족 공모순위 의혹, 뇌물사건 연루, 청문위원 사전 접촉등이 불거져 일부 시의원들로부터 사퇴요구를 받았었다.광주시는 박 후보자가 자진사퇴함에 따라 조만간 3차 공모를 실시해 새로운 사장 후보자를 선출해, 시의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예정이다.

박 후보자는 전남 진도 출신으로, 광주고와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동경공업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이후 대우건설 부장, 대우해양조선 연구직 전문위원,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외부전문가인 산업현장 교수(위촉직)를 역임했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