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연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권 출간

1권은 해방·분단과 친일파, 2권은 한국전쟁과 민간인 학살 다뤄…향후 계속 출간 예정

ⓒ오월의봄
<프레시안> 연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가 두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는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히는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에게서 현대사의 주요 쟁점에 관한 생각을 듣는 장기 기획이다. 뉴라이트를 앞세운 세력의 역사 공세와 일베식 역사 왜곡이 넘쳐나고,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인식을 하는 이들이 적잖은 현실에서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기획이다. 2013년 8월 첫 기사를 내보낸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주제 중 아홉 가지에 관한 인터뷰 기사를 독자에게 선보였다. (연재 바로 가기)

9가지 이야기 마당 중 네 가지를 이번에 책으로 묶어냈다. 해방·분단과 친일파를 다룬 이야기 마당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오월의봄) 1권으로, 한국전쟁과 민간인 학살에 관한 이야기 마당을 2권으로 묶었다. <프레시안> 기사로 실린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인터뷰 때 다 담지 못한 내용을 덧붙였다.

연재 기사로 게재된 나머지 다섯 가지 주제(4월혁명, 5.16쿠데타, 제3공화국, 한일협정, 경제 개발)와 앞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다른 이야기 마당 역시 향후 같은 방식으로 책으로 묶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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