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청와대는 "대통령께서 (수리 여부에 대해) 말씀이 없으셨다"는 말로 일관했지만 전날 당정청 회동 직후 "내일 처리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달 21일 임명장을 받은 김 전 부총리의 재임기간은 17일로 기록되게 됐다. 현 정부 들어서는 이기준 전 교육부총리(57시간 30분), 최낙정 해수부 장관(14일)에 이은 단명 장관 3위고 정부 수립 이후로 따지면 김태정 전 법무장관(15일)에 이어 8위다.
한편 전날 당정청 회동에서 대통령의 인사권을 재확인한 열린우리당은 이날 "후임 법무, 교육 장관에 특정인을 추천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해 "교육부총리, 법무장관 후임 문제와 관련해서 당 내에서 후보들을 추천하실 계획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우리당은 이미 법무연수원장 출신의 임내현 당 법률지원단장을 천정배 전 장관의 후임으로 추천한 바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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