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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김경수 복권에 흔들리는 與? 친한 "납득 안 간다" vs 비한 "통치권 차원"
한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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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檢 소환통보에 "언제까지 정치보복 수사할 건가"
김두관, 이재명에 "부자 감세" 지적… 관중석 야유에 "당 미래 걱정"
'김경수 복권' 진실공방…이재명 측 "복권 요청했다" vs 與 "그런 적 없다"
野 "권익위 간부 사망, 윤석열·김건희 사과하라" vs 與 "정쟁몰이"
한동훈 "25만원 지원법 대안 있어야"…당내 이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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