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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칼부림'도 학생인권조례 때문? 서이초 비극 '발판'삼는 보수교육계
한예섭 기자
지원자 92명 '여자라서' 탈락, 처벌은 벌금 500만 원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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