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단독주택에서 수돗물이 새는 사례는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
만약 누수가 의심된다면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연중 운영하는 '옥내 누수탐사 서비스'를 요청해 볼만 하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단독주택에서 수돗물이 새는 것 같다며 '누수탐사 서비스'를 요청해온 건수는 최근 3년간 총 3242건을 기록하는 등 매년 1000건을 넘어서고 있다.
이는 70~80년대에 건립된 노후 단독주택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는데, 갑자기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 서비스 신청을 고민해 볼만 하다.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옥내 누수탐사를 실시한 사례 중 82%에 해당하는 2646건은 실제로 누수를 확인한 사례이다. 올해도 8월 말 기준 신청된 736건을 점검해 590건(80%)의 누수를 발견했다.
익산시가 가정 내 보이지 않는 수돗물 누수를 찾아 물 낭비를 막고 시민들의 수도요금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익산시는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옥내 누수탐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는 등 노후하거나 파손된 가정 내 급수관에서 발생하는 누수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수도권 직원이 직접 탐지기를 동원에 수돗물이 새는 지점을 알려준다.
수도 사용량이 평소보다 갑자기 늘어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수도계량기가 돌아가는 등 누수가 의심되면 익산시 상수도과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상수도과에서 순차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누수 여부를 점검한다.
누수가 확인된 가구에는 복구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적용받을 수 있는 수도요금 감면 제도도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수돗물 손실을 줄이고 누수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옥내 누수탐사와 복구 안내, 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연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수도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