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계곡정비사업' 언급하며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가"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 계곡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SNS에 '비정상의 정상화, 부동산 투기 억제는 실패할 것 같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이와 함께 아파트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는 '"결국 급매 나왔네" 집주인들 백기 들었나...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라는 제목의 경제지 기사를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이 경기도지자 시절, 진행한 사업인 계곡 정비사업을 언급하며 '불법계곡 정상화=계곡정비, 완료'라고 밝히며 마찬가지로 '불법 부정 판치던 주식시장 정상화=5천피, 개막'라고 적었다. 코스피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뒤 5000P를 달성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가"라고 반문하며 "표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감수만 하면 될 일"이라고 했다.

이어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 계곡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며 "기회가 있을 때 잡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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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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