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도시 완판 이어 RE100 사업 정조준"…새만금개발공사, 새해 총력전 다짐

새만금 수변도시를 지난해 완판해 새 발판을 마련한 새만금개발공사가 올해는 복합리조트 유치와 함께 재생에너지 100% 사용의 'RE100' 사업 추진에 총력전을 매진키로 했다.

23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공사 본사에서 '2026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책임 개발을 다짐했다.

나 사장은 지난해 '수변도시 최초분양 완판'이라는 이정표를 세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제는 수변도시가 정주 도시로 전환하는 출발선"이라고 강조했다.

▲새만금 수변도시를 지난해 완판해 새 발판을 마련한 새만금개발공사가 올해는 복합리조트 유치와 함께 재생에너지 100% 사용의 'RE100' 사업 추진에 총력전을 매진키로 했다. ⓒ새만금개발공사

나 사장은 이어 "공사가 시행할 복합리조트 유치와 RE100 사업 등은 새만금을 넘어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역설하며 임직원의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를 주문했다.

최근 국가적 관심사인 RE100 완수를 위해 1.2G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빠르게 진척시켜 국가적 에너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경균 사장은 "국가의 미래는 지역균형발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위해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성공에 적극 나서자"고 당부했다.

공사는 오는 2월 신규채용 등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6년 새로운 '새만금 시대'를 위해 온 역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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