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광주광역시당과 전라남도당이 병오년(2026년) 새해를 맞아 3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합동 참배를 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광주와 전남 시도당 당원 150여 명이 함께한 참배단은 제1·2묘역과 구묘역을 차례로 참배하며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들은 '오월 정신' 계승과 사회권 선진국 실현 의지를 다지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서왕진 광주시당위원장은 "광주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해 온 근본적인 힘"이라며 "이 위대한 정신이 조국혁신당을 탄생시켰고,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조국혁신당은 창당 이후 제 역할을 다해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정신을 담은 개헌을 통해 '제7공화국'의 노둣돌을 놓는 작업에 가장 선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란 세력 청산을 위한 공조와 다당제 정치 체제 구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 위원장은 "거시적 관점에서 내란 세력 청산에 합심하되, 호남 정치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일당 중심 정치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민생 중심의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조국혁신당은 올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대안 세력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광주 정신'이 담긴 개헌을 통해 '제7공화국'의 기틀을 마련하고, 부패와 돈 공천 없는 '새로운 혁신 공천'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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