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중앙도서관, 인문학 강화 독후감 공모전 주관 기관 2년 연속 선정

인문·공학 소양 함양, 지식융합인재 양성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중앙도서관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KCUE)가 공동 주최하는 ‘2024년 인문학 강화 독후감 공모전’ 공동주관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KCUE)는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공학적 소양을 함양한 지식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6회를 맞은 공모전은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부와 주관기관 대학교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학부로 나눠 실시된다.

올해 주관 기관에는 원광대를 비롯해 고신대, 부산가톨릭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남대, 한림대 등 7개 대학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

원광대 중앙도서관장 이상호(창의공과대학) 교수는 “2년 연속 인문학 강화 독후감 공모전 운영을 통해 다양한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공모전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후감은 오는 7월 22일까지 각 대학이 선정한 추천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참가신청서와 함께 중앙도서관 메일(bu5444@wku.ac.kr)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광대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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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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