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이 단합행사를 통해 사·내외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체육대회 종목은 볼링과 당구로 참가자들의 자율적인 신청을 통해 진행되었다.
지난 17일 진행된 볼링 대회에는 최정웅 이사장, 김종준 의료원장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분위기를 더했고, 오는 24일에는 당구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주병원은 근로자의 날 행사 및 부서별 워크숍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러한 활동들이 병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임직원의 사기를 높여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져 사랑받는 병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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