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새 확진자가 22일 1628명을 기록했다. 새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47일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16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590명, 해외유입 38명이다.
전날 1880명을 기록한 것보다 252명 줄었지만, 주말 검사 건수 감소 효과를 감안하면 확산세는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1070명이 발생했다. 전체 확진자의 67%다. 비수도권에서는 5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환자는 395명, 사망자는 13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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