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총선 앞두고 대구 이어 부산 방문

'선거 지원' 해석 분분…총선 앞두고 전국 다닐 듯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달 25일 대전, 지난 10일 대구 방문에 이어 세 번째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 해운대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았다. 청와대는 "경제 행보"라고 설명하지만, 정치권에서는 박 대통령의 '선거 지원' 성격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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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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