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문의
메인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이재명 '위증교사' 징역 3년 구형…李 "억지로 만든 사건"
검찰, 명태균·김영선 압수수색…'김건희 공천개입 의혹'은?
신평, 대통령과 한동훈 '양비론' 김문수 겨냥 "한가하게 안주해도 되나"
이재명 "명예훼손, 친고죄로 바꾸자"…'대통령실 고발 사주 의혹' 겨냥
"김건희 여사가 실제 대통령이라는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승리 도취' 네타냐후, 확전 위기에도 공습 넓혀…베이루트 이어 예멘도 타격
입 연 명태균 "나는 그림자…尹이 대통령 된데까지가 내 역할"
대통령실 '고발 사주 의혹' 확산…"(김건희) 여사 난리쳤던 놈들 고발해줬는데"
대통령실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의료계 입장 반영"
김민석, 국힘·韓 대표 겨냥 "선심성 공약 남발…부산·강화가 표 전당포냐"
한은 "외국인 노동자 유입, 장기적으로는 내국인 고용에 긍정 영향"
"이재명 당선되면 공산주의 할 것" 목사 벌금형 확정
'병역 기피'로 22년째 한국 못 오는 유승준, 또다시 입국 거부돼
"김건희, 대통령 부인 아니었다면 진작 구속돼 공범과 재판받았을 것"
홍준표, 이번엔 윤 대통령 겨냥 "김건희에 대한 집요한 공격, 우리가 자초"
곽재훈 기자
'158명 사망'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구청장은 무죄, 용산서장 금고 3년 선고
직장 내 CCTV, 인권위 신고만 398건…노동부는 모르쇠?
텔레그램 "불법 정보, 무관용 원칙 강력대응"…방심위, 텔레그램과 첫 대면 회의
이명선 기자
"연봉 2억 넘는데 주담대 소득공제 받은 사람, 1년에 1.4만명"
박정연 기자
장애인은 원래 건강하지 않은 사람아다?
시민건강연구소
'음주 킥보드' 급증…하루 평균 11명 운전면허 취소
한예섭 기자
'뉴진스' 하니, 국회 나오나? 환노위, 국감 '직장내괴롭힘' 참고인 채택
최용락 기자
누구를 위한 국군의날? 79억 예산에 중상 병사도…국방부 "국군의 위용 보라"
이재호 기자
공수처,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수사 착수…수사4부 배당
박문성 "정몽규 자진사퇴 안하는 이유? 축협회장 의전은 거의 대통령급"
박지원 "우리가 체코 원전 지어주나? 대통령이 거짓말하면 누굴 믿나"
'친한계' 김종혁 "尹지지율, 20%보다 더 떨어지면 심리적 붕괴 상태"
"김건희, 도이치 손실 4700만원 나자, 주가조작 '주포'가 4700만원 송금"
'친한계' 의원 "'명품백' 받은 김건희는 불기소, 준 목사는 기소? 누가 받아들이나"
한동훈 직격한 허은아 "독대, 독대 외칠 시간에, '채상병 특검 받으라' 요청하라"
[전문] 채상병母 눈물의 편지 "도저히 용서 안돼…진실 밝히려 엄마도 힘내 볼게!"
尹대통령 "축구대표팀 감독 선발 진상 밝혀야"
국민의힘 영광군수 후보 없는데? 한동훈 "호남으로 간다"
윤상현 "김건희, 지금 사과할 타이밍 아냐"
한동훈, 정부 '의료인력 추계기구'에 "여야의정이 해결 창구"
정부 '김건희 특검' 거부권 건의…공천개입 의혹 시간싸움
한-슬로바키아 정상회담 "전락적 동반자 관계 수립"
박찬대 "민주공화국 아닌 김건희 왕국"
이재명, 日 이시바에 "사실 인정하고 사과한 독일처럼 하길"
尹 국정지지도, 리얼미터 조사도 최저치 경신…'잘한다' 25.8%
"이스라엘, 일단 나스랄라 살해 뒤 미국에 뒤처리 요구"
문학과 역사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하는 책
몇 번 시도만의 성공인지 모르겠다. 누군가가 늘 추천을 했다. 그때마다 구입했다. 꼭 읽어야 할 책을 놓는 자리에 두곤 했지만 왠지 미루어졌다. 책은 다른 사람 손에 들려있곤 했다. 이번 여름 다시 구입했다. 이번엔 끝냈다. 낮은 수준의 소감은 이렇다. 그래서 다들 그토록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했던 모양이다. 책은 신과 인간의 영역을 넘나든다. 삶과 종교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30년 공부', '90세 급제'…나라 망하게 한 조선의 '입시'
한국은행이 지난 달 발표한 입시 관련 보고서가 당시 제법 화제가 됐다. 국가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 입시 문제를 다루니 이상했던 데다, 그 내용이 -비록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이라손 쳐도- 제법 충격적이었다. 보고서의 골자는 대학 서열을 결정하는 요인의 75퍼센트가 부모의 재력이었고, 실제 공부에 관한 학생의 잠재력은 고작 8퍼센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대희 기자
르네상스 서막 연 페트라르카의 < 칸초니에레> 첫 완역본 발간
단테와 더불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시인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Francesco Petrarca, 1304~1374)의 작품집 <칸초니에레>(김운찬 역, 아카넷)의 국내 최초 완역본이 나왔다. <칸초니에레>는 페트라르카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그가 평생에 걸쳐 쓴 서정시 모음집이다. 페트라르카가 자필로 쓴 원고에 적힌 제목은 '계관
박세열 기자
너무나 한국적인 '불평등의 땅' 미국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절반을 차지하고 소득 하위 50%가 차지하는 비중은 14%에 불과한 나라. 자살률이 지구 역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는 나라. 불평등이 소득의 차이를 넘어 건강 격차, 세대 간 격차로 번지는 나라. 주류 경제학자들이 부유세는 악덕을 조장하는 '나쁜 세금'이라며 반대하는 나라. 경제 침체기에도 정부 지출을 줄이는 나라. 그리고
임경구 기자
일상을 벗어난 '미스터리한 세계'로 가는 안내서
예전에 여행지에서 읽기 좋은 책은 무엇인가를 두고 독서모임 회원들과 수다를 떤 적 있다. 애초 미스터리 소설을 주로 읽는 모임이었으니 정답은 당연히도 미스터리 소설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여행지에 어울리는 이야기는 무엇이냐는 식의 수다가 이어졌다. 짧은 일정을 쪼개 가야 할 곳의 동선을 명확히 짜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찍기 바쁜 것이 흔한 우리의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하고도 입양아 권리 빼앗는 나라
문서로 증거 안 남긴 히틀러, 입으로만 '유대인 절멸' 지시했다
지방 살리려면? 지역 기초단위 시군 간 무한경쟁 멈춰야 한다
'정의롭지 않은' 에너지 전환, 어떻게 봐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