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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섭
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사장의 성희롱에 못견뎌 퇴사하니 '업무방해' 고소가 시작됐다
한예섭 기자
국제무대에선 "여성인권 증진" 외치는 한국, 국내에선 "안티 페미 대통령"?
'신당역' 살인 전주환, 2심서 무기징역…"참작할 사정 없어" 형량 ↑
검찰 송치된 박경석 "징역 살아도 멈추지 않는다"
만화 그리는 여자들에 대한 책이 나왔다
'광장 밖' 나온 '그들' "우리가 벗으면 '문란', 다른 이가 벗으면 '축제'인가"
이태원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유족들 눈물 "겨우 이거 하나가 너무 감사해"
아동성착취물 소지했다가 처벌받아도 '공무원' 될 수 있다?
유엔, 정부의 '장애인 탄압'에 "심각한 인권침해, 깊은 우려"
인권위 "미등록 아동 비극. 출생통보제로 예방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