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 장남 주가조작설 공방 (12.5)

***<민주당> 주가조작, 방조?**

허무맹랑한 추리 소설로서 대꾸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이회창후보가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기보다는 근거없는 폭로전으로 선거전을 진흙탕싸움으로 몰고가고 있다.

지지도 하락에 초조하고 불안한 이회창후보가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것 같다.

주가조작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회창후보의 장남 이정연씨이다.

이총재 장남은 근화제약 주가조작사건에 깊이 연관돼 있으며, 수백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시중의 의혹을 받고 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중에 있다.

이총재 장남 이정연씨의 주가조작 연루의혹의 핵심은

1. 근화제약과 T투자사, 그리고 국제화재의 관계
2. 4,300원(2000년 8월1일)에 불과하던 근화제약의 주가가 불과 두 달 만에 4만원(2000년 9월24일)으로 9배가 넘게 기형적 급등을 하게 된 배경.
3. 이 과정에서 발생한 600억원대의 시세차익의 행방을 밝히는 데 있다.

더욱이 T투자사의 문 모씨는 과거 주가조작사건으로 떠들썩했던 리타워택의 경영진이었으며, 이회창 후보 장남이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주가조작사건도 당시의 수법과 유사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근화제약은 이정연씨의 장인이 대주주인 국제화재를 인수한 회사임)

부도덕한 방법으로 군대까지 안간 사람이 개미투자자들을 쌈짓돈을 털어내는 수백억원대의 주가조작사건에 개입됐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시중에는 주가조작을 통한 시세차익 일부가 정치자금으로 유입됐다는 의혹도 있으므로 한나라당과 이정연씨는 주가조작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기대한다.

2002년 12월 05일
새천년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장전형

***<한나라당> 똑같은 소재로 이번이 몇 번째 중상모략인가?**

민주당 대변인단이 또 다시 닳고 닳은 뒤집어씌우기 중상모략 카드를 꺼낸 모양이다.

우리 당 이회창 후보 소유의 선산용 야산을 트집 잡질 않나, 병풍조작을 다시 시도하질 않나, 가관이다.

지난 97년 대선이래 민주당이 이런 문제를 재탕한게 이번이 몇 번째인지 셀수도 없을 것이다.

노무현후보의 수십억원대 재산은닉의혹이 제기되자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벌이는 비열한 술수이다.

듣기 좋은 노래도 한 두 번인데, 중상모략을 수백번 되풀이하려 하다니 가증스럽다.

민주당 대변인단은 정치권을 오염시키는 망동을 중단하라.

2002. 12.5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채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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