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인 진동수 내정자는 행시 17회로 청와대 금융비서관,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세계은행 대리대사,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 등을 지냈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1993년 금융실명제 도입 및 시행 당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작년에는 한국투자공사 설립과 금융 허브 기반 마련에 큰 성과를 냈다"며 "환율의 안정적 관리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산적한 현안을 잘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진 내정자가 재경부 제2차관으로 내정됨에 따라 후속 인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임 조달청장에는 윤대희 청와대 경제정책 비서관, 장태평 재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조성익 경제자유기획단장, 김성진 국제업무정책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윤 비서관이 조달청장으로 임명될 경우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으로 장태평 실장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진 내정자의 프로필.
진동수 재경부 제2차관
▲57세 ▲전북 고창 ▲경복고, 서울대 법대, 미 보스턴대 경제학 석사 ▲재정경제원 산업자금담당관 ▲정보통신부 체신금융국장 ▲대통령 비서실 금융비서관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세계은행 대리이사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 ▲조달청장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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