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검거된 장소는 피해자를 살해안 덕포1동 재개발 예정지와 수백미터 거리에 불과한 가까운 지역이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 덕포 시장 주변에서 불심 검문을 하던중 도주하는 김길태를 격투 끝에 붙잡았다.
납치사건이 발생한 지 15일 만이며 경찰이 김 씨를 용의자로 특정 공개수배를 내린 지는 12일 째다.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지는 4일 만이다. 김 씨는 현재 사건 수사본부가 있는 사상경찰서로 호송 중이다.
김 씨는 부산 여중생 모 양을 납치해 성폭행 한 뒤 살해해 사체를 물탱크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DNA가 일치해 김 씨를 유력 피의자로 수배하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 대한 보상금을 2,000만원으로 걸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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