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에 28일 오후 1시 현재 ‘코로나19’ 상황은 확진환자 34명, 검사 중인 환자 46명, 검사의뢰자 260명, 자가 격리자 283명이다. 이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성지순례를 다녀온 환자로부터 2차 감염된 걸로 확인되었으며, 또 다른 1명은 2차 감염자로부터 감염된 3차 감염자로 의성군은 추정하고 있다.
▲ 28일 의성군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주민이 상담하고있다. ⓒ프레시안(홍준기)
군이 추정하는 3차 감염자 감염 경로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와 확진 판정을 받은 의성군 안계면 A씨(여,77세)와 접촉한 같은 지역 B씨(여,78세)가 2차 감염됐고, 그의 배우자인 C씨(남,87세)가 2차 감염자인 부인으로 부터 감염돼 3차 감염자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성지순례를 다녀온 의성 6번 환자(남, 59세)의 아들 D씨(남, 27세)가 대구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졌다. 신천지 교인 D씨 역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의성군 관계자는 “3차 감염자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가격리 중인 283명에 대해서는 전화 상당을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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