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 군산중앙로지점 정은배 부지점장이 금융사기 피해예방 공로로 군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30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정 부지점장은 지난 21일 오후 12시 40분께 30대 남성으로부터 중고차 구입 할인을 받는다며 입출금 통장에서 1600만 원 현금인출을 요청 받았다.
평소 창구거래가 없던 통장이라 금융사기가 의심돼 사기예방진단표대로 질문하던 찰나에 고객의 불안해하는 태도와 수상한 점을 감지하고 직감적으로 금융사기임을 확신하게 됐다.
이후 고객에게 금융사기임을 설명하며 신속히 통장비밀번호 변경과 카드 재발급 등 고객보호절차를 밟아 고객의 재산피해를 예방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전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금융사기수법을 공유하고 대응 매뉴얼을 통해 피해예방 교육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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