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식 활빈단 대표가 지난 16일 K 안동농협 조합장에 대한 대검찰청 고발을 마치고, 1인 시위를 통해 엄정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수억원의 돈을 요구한 의혹을 받고 있는 K 경북 안동농협 조합장이 검찰에 고발됐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여직원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2억원의 돈을 요구한 의혹으로 K 안동농협 조합장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K 안동농협 조합장은 여직원 성폭행을 시작으로 생강출하조절 센터부지 고가매입, 언론 인터뷰 임원 전원 제명 시도, 경찰서 뇌물 상납, 간부자녀 학자금 부당 지급, 선거전 조합원 협박 문자 발송 등의 의혹을 받아왔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K 안동농협 조합장은 자신의 다양한 비위로 물의를 일으켰다”면서 “적폐청산 차원의 철저한 수사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대로 엄정히 사법처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5일 법의 날에 맞춰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과 안동농협을 찾아 기자회견을 통해 K농협 조합장을 규탄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5월 5일부터 전국농협비리농민조합원고발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비리척결에 나설 계획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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